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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업들이 여러가지 이색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복지들을 봤지만, 연애를 하면 수당을 주는 회사는 처음 본다!

우리 회사만의 특별한 세 가지 복지 제도를 소개하고 싶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에서는 서로 업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데에 노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정신 없이 일이 진행되는 스타트업 같은 경우, 좋은 제도를 만들더라도 나중에는 생각이 나지 않는 상황이 생기더라. ‘이런 복지가 있다더라’ 마치 전래동화처럼 입을 통해 전해 내려오다가 종국에는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사라지는 슬픈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내부 제도를 한 눈에 보이도록 정리해서 회사의 메인 페이지에 빼두었다. 그 중 오늘의 주인공은 노란색으로 표시한 ‘복지제도’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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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주는 버킷풀 라이프


죽기 전에 한번 쯤 꼭 해 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한 목록을 버킷리스트라고 한다. 우리 인생에는 일의 영역과 일상의 영역이 있지만, 대부분은 일을 하며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일의 영역에서 이런 것들을 이룰 수 있다면 어떨까? 버킷리스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버킷풀리스트는 우리 회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도다.

평소에는 생각만하고 실행을 못하고 있다가, 어느날 옆 멤버가 동일한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함께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따러 가는 경우도 있었다! 멤버들이 공유해주는 후기만 봐도 간접경험&힐링이 돼서 행복해지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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