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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보딩 프로세스 개선기 ① - 고뇌편

글이 조금 길다고 생각 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뇌편에 이어 본격적으로 어떤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진행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

다시 한번 지난편에서 나온 정리사항을 보여드리자면, 점검 내용과 보완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반적으로 Culture & Connection을 녹여낼 수 있는 방향의 보완이 필요하다.

    → 전 프로세스를 관통할 수 있는 컨셉 강화 및 프로세스의 매뉴얼화
    
  2. 신규 입사자가 주체가 되어 수행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

    → 신규 입사자를 위한 초기 세팅 가이드 제작 및 배포
    
  3. 팀 온보딩 프로세스를 평균적인 수준으로 맞춰 줄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 팀을 위한 온보딩 체크리스트 제작 및 배포
    

STEP3. 프로세스 개선 실행

1. 온보딩 프로세스의 통일성 강화 - ‘사람인스럽게’

우선 Culture & Connection 요소의 보완 방안으로 각 프로세스의 통일성을 강화했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보다는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사람인의 기조를 담는 방향으로 개선을 진행한 것인데요. 너무 소극적인 조치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시겠지만, 조직의 분위기를 느끼고 그 안에 녹아드는 데에는 자연스러운 각인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개선하는 상황에서 스펙 아웃을 할 필요도 있었죠.

통일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운 중심 키워드는 ‘사람인스럽게’, ‘쉽고 흥미롭게’였습니다. 사람인 플랫폼은 ‘사람 중심 취업 플랫폼’ 이면서 ‘내일이 즐거운 사람인’이라는 가치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내부적으로도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내용은 사용자 중심으로 ‘쉽게’ 구성하면서 동시에 ‘흥미로운’ 방식으로 가공·전달하고자 한 것이었죠. 이 기조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나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할 때 늘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기에 뒤에 나올 부분에서도 엿보실 수 있습니다. (•̀ᴗ•́)و ̑̑

2. 매뉴얼화 ① 신규 입사자를 위한 ‘초기 세팅 가이드’ 제작/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