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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그녀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이 녹음본을 들어보세요.

아주 좋은 정보들이 담겨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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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여기에 말하면 되는 것일까요?

크흠,

그녀의 이름이라, 저조차도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부르기 쉽게 제가 어여쁜 이름을 지어줬는데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네요.

가명이라 해두죠, ‘ 마리아스 ’ 랍니다?

그녀와 만난 지는 올해로 213년… 하고도 5개월 정도 됐습니다.

가히 300살은 더 넘은 나이이겠네요.

제가 알기론 여성입니다. 아주 예쁘장한, 여성스러운.

같은 여성인 저도 반할 뻔 했다니까요?

신장은…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와 비교한다면 190cm 후반대가 아닐까요?

저보다 아주 조금, 작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