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라는 시작만으로는 이뤄내지 못하는 게 너무도 많다. 할 수 없다는 게 아니라 제 능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하지만 자신의 잘못이라고 볼 수는 없는 그런 상황이 생겨날 수 밖에 없다. 디폴트 값 외에 내가 시도해야만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다른 경계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 결론적으로는 나 혼자만의 능력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는’ 이라는 시작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도 가져보아야 한다. 이를 “사회성” 이라고 이름 붙인 이 사회 속에서 이제는 필수적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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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과에 잡아먹힌다. 무슨 의미일까? 이는 부정적인 의미일 수도, 혹은 긍정적인 의미일 수도 있다. 이를테면! ‘어느 정도의 결과물’은 실제로 그 결과를 내는 경험과 과정 속에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무언가를 발현시키는데에 큰 도움을 준다.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거대한 프로젝트 혹은 사소한 계획, 아침에 이부자리를 정돈하는 등의 사소한 습관들 그 모든 행위에 적용되는 이치이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실행하지 않는 행동들 혹은 귀찮음이라는 감정에 하지 않은 행동들에 이름을 붙여보면 그 과정은 너무 나도
과정은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우리는 여러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그 결과물로 나온 결과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다.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라면 겪지 않을 시행착오 이겠지만 우리는 여러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그래프
필요 이미지
반대로 상대의 존재가 내게 보태어준 게 없다면, 나는 언제까지나 그대로라는 사실
세상은 내가 바뀌지 않는 이상 모든것이 그대로이고
가끔 영향은 받을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결국 나의 행동이 주위를 만들어간다는 것
내가 원하는 형태로 필요해지기 체계적으로 적응하기
파악하고 적용하는
신뢰 > 선택, 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