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현보다 학습에 집중했다
기존에도 학교 전공 수업에서 테스트 방식이나.. 이론에 대해 듣기는 하였으나 그때 당시에는 와닿거나 직접 활용을 해보지 못해서 잊고있었다. 추가로 최근에 미션을 하면서 테스트를 매번 구현이 다 끝난 후에 하다보니 어려움을 겪었었다. 그래서 지난주의 회고와 지난 경험을 통해 오늘은 빠르게 구현하고 학습이나 진득하게 하자!! 하고 테스트 코드를 짰던 것 같다..
테스트 꼼꼼하게
나름의 테스트를 꼼꼼하게 하려고는 해본 것 같았다.. 테스트가 필요한 단위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고 가능한 케이스나 함수들을 테스트 해보았다. 완전 새로운 경험 ✨✨
완전함..
구현에서 빠르게 끝내려고 하긴 했지만, 다중 경로 입력 처리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다가 어찌저찌 접근은 했는데.. 이리저리 방법을 찾아가면서 구현을 하다보니 머리가 아파져서 우선 다중 경로 없어! 하고 포기해버렸다. 뭔가 끈기있게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던 것 같다.
정규 표현식
분명 C:\\~ 에서 C:\ 와 \~로 구분을 하기 위해 작성을 앞의 영어 단어 하나와 콜론, 그리고 하나의 \까지만 matching하도록 ‘\\’를 사용해서 구현했다. 그런데 아무리 테스트를 해보아도 위처럼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C:\\와 ~로 구분이 되는 것이었다.. 아니 왜 안돼????를 외치다가 결국엔 이대로 나누어 끝내버렸다. 뭔가 구현쪽에서 끈기가 부족했던 하루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