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개인의 능력이나 의지와 무관하게 사회 구조적으로 [니트족](https://ko.wikipedia.org/wiki/니트족#:~:text=니트족은 나라에서 정한,or Training의 두문자어이다.)이 늘어나고 있지만, 니트족을 보는 사회적 시선은 곱지 못합니다. 취업 병목 현상, 사회 생산력 감소 등 니트족은 여러 사회문제의 원인으로 여겨지기 때문인데요.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무직자’란 사전적 정의만으로도 알 수 있지요. 니트족은 그저 게으르고 무능한 청년일까요? 사회의 요구대로 따라 살 때는 몰랐습니다. 경쟁 끝에 소진됐고, 고립되었습니다. 경쟁과 욕망으로 빚어진 철옹성 같은 자본의 벽에서 우리는 작은 틈을 외쳐봅니다. 틀이 우리를 둘러싼 사회와 고정관념이라면, 틈은 대안 없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만의 삶의 방식입니다.

이번 전시는 니트컴퍼니 사원들의 업무를 엮은 그림, 식물 일지, 찻잔, 운동 체험 등 작품 24점을 소개합니다. **100일간 틈에서 경험하고 느끼고 발견한 니트생활자의 여정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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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전시] 틈


사.업.소

<aside> 💡 손을 움직이는 핸드팀, 몸을 움직이는 바디팀, 두뇌를 움직이는 브레인팀, 일상을 돌보는 데일리팀의 사원마다 개성 넘치는 업무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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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업무 소개

니트컴퍼니 연혁

<aside> 💡 니트컴퍼니의 회사 생활이 궁금하신가요? 아래 연혁 페이지를 통해 모집부터 퇴사일까지, 100일이 넘는 기간을 어떻게 채워나갔는지 한 눈에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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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연혁

O!?X?! 밸런스 게임

<aside> 💡 회사는 전쟁터고 밖은 지옥이라던데, '친구의 퇴사! 말린다, 안 말린다?!' 니트컴퍼니 사원들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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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퇴사한다고 하면

사원들의 핫플레이스

<aside> 💡 코로나19, 곧 반갑게 만날 수 있겠지 생각했지만 사태는 날로 심각.. 결국 서로 아련한 상태로 퇴사의 날을 맞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서로의 핫플레이스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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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컴퍼니 핫플레이스

사원 인터뷰

<aside> 📎 6명의 사원들에게 100일간의 회사 생활에 대해 물었습니다. '어떻게 입사하게 되었는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지' '어떤 변화를 경험했는지' 확인해보세요.

- Edited by 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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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JY5vDM4IhU

[바디팀/섬머제인사원] "90명의 동료, 특별한 경험...뭐라도 얻어갈게 있는 니트컴퍼니!"

[데일리팀/다정사원]"100일간 매일 다른 차를 마실 수 있을까?"

[핸드팀/펭귄사원] "조금씩 달라져있는 식물들, 점점 더 익숙해지는 내 마음의 표현"

[데일리팀/규현사원]"놓쳤던 많은 것들 되찾는 의미있는 시간"

[바디팀/디미니사원] "친구들이 밝았던 예전 제 모습으로 돌아왔대요"

틀과 틈에 대한 생각들

<aside> 💡 '틀' 형식을 넘어 한계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혹은 '틀'에 맞지 않을 때 '불량품'이 된 것 같은 느낌도 받죠. 91명의 니트컴퍼니 사원들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을 가둔 [틀]은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다시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틈을 만들어준 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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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과 틈에 대한 생각들

방명록

<aside> 💡 니트컴퍼니 사원들의 '[틀]을 벗어나 틈을 외치다' 어떠셨나요? 여러분을 가두는 [틀]은 무엇인지? 그 와중에 '틈'을 만드는 나만의 TIP은 무엇인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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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oeynotion.com/block/?id=R1ZrppuxaiYSOiaIozecRzArKE93&block_id=ZeUFKClZi6HSaQsUra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