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이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노드로 트랜잭션을 검증하여 분산원장에 기록하고,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얻는 것을 뜻한다.
새로운 블록을 만드는 것이 채굴의 핵심이며, 블록을 생성하여 체인에 연결한 노드는 행위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
비트코인의 경우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다음 블록 생성을 위한 해시퍼즐 문제가 함께 주어진다. 이 해시퍼즐문제를 가자 먼저 푸는 작업자가 블록을 생성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되고, 생성한 블록을 체인에 올림과 동시에 채굴 보상을 받게 된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에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고 그 대가로 암호화폐를 지급받는 노드들이 바로 채굴자이다.
블록이 승인되어 채굴자가 받는 트랜잭션 수수료는 반감기로 인해 2009년 초반에는 블록 하나를 생성할 때마다 50개의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었지만, 2018년에는 12.5개의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등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블록 보상에도 변화가 생긴다.
비트코인 반감기의 존재 이유는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으나 비트코인 백서에서 유추해보면, 반감기가 도래해 블록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디플레이션이나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살 수 있는 구매력이 줄어들면 디플레이션이, 반대로 비트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증가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개발 초기 나카모토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을 이용하게 될지 예측하지 못했고, 그래서 반감기라는 공식을 적용한 이유에 대해서도 별다른 설명을 하진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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