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PlayApex/status/1341519136627691520
옥테인 : [고백할 게 있어]
옥테인 : [이 모든게 내가 좋은 스토리텔러라는걸 증명하기 위한다는거? 그거 사실 꾸며낸거야.]
옥테인 : [진실은... 뭐, 진실은 너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는거야]
옥테인 : [어쩌면 오늘은 무언가의 끝은 아니겠지, 어쩌면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일지도 몰라... 모든 나쁜일을 무시하고, 재미있는것만 있는 그런 이야기 말이야]
옥테인 : [그거 멋있을 것 같지 않아, 친구? 그게 최고의 엔딩 아니겠어? 하지만, 친구... 우린 그런 결말이 다 떨어졌는걸...]
옥테인 : [그 멍청한 머리가 부모님들의 이름을 말한 순간부터, 여기로 돌아오는게 나쁜 생각인걸 알았어. 하지만 이렇게 나쁠 줄 몰랐지. 내가 어찌 알겠어? 그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에 내가 뭘 알았겠어?]
[이전에...]
옥테인 : 모르겠는걸, 패스. 지붕이나 한번 확인해봐. 나는 지금 가야만해서 말이지, 알겠지?
패스파인더 : 지붕은 지루할 것 같지만 당신은 지루한걸 싫어하지요, 하지만 알겠어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