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극한의 오너쉽을 발휘합니다.(Extreme Ownership, EO 법칙)

네이비씰의 탁월한 리더들에게는 한 가지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 자신의 업무뿐만 아니라 업무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이들은 어떤 경우에도 다른 팀원을 비난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실수로 임무가 실패로 돌아가도 남을 탓하지 않는다. 변명도 하지 않는다. 위기나 장애물을 만나면 불평하는 대신 대안을 궁리해 문제를 해결한다. 맡은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자산, 인간관계, 자원을 총동원한다. 그리고 자존심을 억누르고 임무와 부하들을 앞세운다. 우리는 이를 극한의 오너쉽이라고 한다.

[출처 :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출처 : 네이비씰 정의]

네이비씰(Navy SEAL)은 1962년 1월 1일 창설한 미국의 해군 특수전 부대로 SEAL은 바다(Sea), 하늘(Air), 땅(Land)의 약자로 육해공 어떤 환경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한 부대를 의미한다. 9.11 테러의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다.

극한의 오너쉽의 출발은 바로 극한의 책임감입니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만나는 모든 장애물 그리고 위기에 불평이 아닌 대안을 궁리하여 결국 문제를 해결합니다. 또한 팀원들을 비난할 시간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업무 구조에 대한 대안을 고민합니다. 리더는 말 그대로 누군가를 이끄는(leading)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의 성과가 본인의 마음가짐 그리고 행동으로 인해 변할 수 있음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나쁜 팀은 없다. 오직 나쁜 리더만 있을 뿐이다. 리더 한 사람을 바꿨다고 전체 그룹의 성과가 180도 바뀌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리더십은 팀의 성과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일 변수다. 팀의 성패는 모두 리더에게 달려 있다. 성과를 이끌어 내는 것도, 이끌어 내지 못하는 것도 모두 리더에게 달려 있다. 이는 팀 전체를 관할하는 최상급 리더 한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팀 내 모든 소그룹 리더에게도 해당된다.

[출처 :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남들보다 앞서는 팀에는 반드시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며 건설적인 비판에 귀 기울이고 세세한 부분까지 개선책을 모색하는 리더가 존재합니다. 리더가 잘못된 방향 지시를 한다면 마치 파도가 공격적으로 치는 바다의 배에 대입시켰을 때 그 배는 좌초되고 맙니다. 또한 잘못된 방향에 들어간 시간만큼 회사의 자산인 리소스 낭비도 동시에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실력있는 좋은 리더가 되려면 팀의 성패가 모두 리더에게 달려있다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이끌어내는데에 항상 집중해야 합니다.

B. 마더쉽을 장착해야 합니다.(Mother-ship 문화)

리더쉽의 정의는 매우 아주 다양합니다.

<aside> 💡 정의 1 : 다른 사람들에 영향을 미쳐서 목표 성취를 위해 나아가게 할 수 있는 능력

</aside>

<aside> 💡 정의 2 : 조직목표의 달성을 위해 개인 및 집단을 고취하고 활동하게 하는 기술

</aside>

<aside> 💡 정의 3 : 조직목표의 달성을 위해 구성원이 자발적 능동적으로 행동하도록 동기 부여 및 조정하는 창의적인 기술

</a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