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자인 클래스’를 소개합니다.
NBT의 디자인 클래스는 NBT가 제작하는 모든 제품들의 UX, 브랜딩 경험 그리고 C.I 등을 설계(design)합니다. NBT 디자인 클래스의 역량은 'Spark', 'iF', 'Red Dot' 등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사람들은 디자이너를 시각화(design) 전문가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제품과 브랜드에 관련한 모든 문제들을 기획과 설계를 통해 해결하는 설계(design) 전문가로 정의합니다. NBT의 디자이너들은 주도적인 설계와 기획, 그리고 문제해결의 사이클을 통해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합니다.
- 우리는 그래픽이 아닌 제품과 브랜드 전체를 디자인합니다: 우리의 디자인 작업은 시각화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시각화 뿐만 아니라 전략, 기획, 설계, 마케팅에 이르는 전체 제품개발과 브랜딩 영역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전문가들입니다. UX 디자이너는 개발자들과 함께 제품전략, UX 설계, GUI 구현 그리고 사용자 분석을 함께 진행하며, BX 디자이너는 마케터, 커머스 담당자 등과 함께 브랜드 경험 설계 및 커뮤니케이션 전반의 기획과 실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좋은 디자인은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이라고 믿습니다: 우리에게 ‘디자인 퀄리티’, ‘화려한 인터랙션’, ‘브랜드 인지도’ 보다 중요한 것은 ‘임팩트 있는 문제해결’입니다. 디자이너의 고민과 설계를 기반으로 한 문제해결 능력은 매우 강력하고 즉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UX 메뉴 최적화를 통해 인앱 서비스 진입률을 60% 이상 상승시켰고, 광고소재의 실험을 통해 유저획득 비용은 45% 이상 절감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든지 디자인을 통해 해결하고 답을 찾아 개선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우리는 디자인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빠르게 실행하고 점진적으로 개선합니다: 디자인 의사결정의 주체는 디자이너 자신입니다. 전문성을 가진 실무 디자이너의 의견과 결정이 가장 중요하며 그에 따라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진행 과정에서 디렉터의 불필요한 확인절차(confirm)가 없기 때문에 더 빠르게 과제를 진행할 수 있고 더 많은 시도를 통한 문제해결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디자인 결과물은 디렉터의 주관적인 컨펌 보다는, 냉정하고 객관적인 유저와 시장의 평가 및 피드백을 받습니다. 유저 데이터, VOC 등의 직접적이고, 빠른 디자인 피드백을 받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수정해서 더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NBT의 디자인 클래스는 웹/앱 서비스의 UX 기획/설계/GUI를 담당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서비스 사용자 대상 B.I 설계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 브랜드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담당하는 'BX 디자이너',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C.I를 전달하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Communication 디자이너' 포지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T의 디자이너들은 디렉터의 통제 하에서, 디자이너들만 모인 '디자인팀'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모든 디자이너들은 효율적인 문제 해결과 주도적인 의사 결정을 위해서, 다양한 직무의 동료들과 페어로 함께 업무를 수행합니다. GUI/ UX 디자이너는 서버/클라이언트 개발자와 함께, BX 디자이너는 PM, 마케터와 함께, Communication 디자이너는 피플+팀, 경영관리팀과 함께 일합니다.
2. NBT의 e커머스 사업을 소개합니다.
NBT는 캐시슬라이드를 통해 축적한 광고와 유저를 연결하는 경험과 기술을 고도화하여 B2B 시장에 적합한 ‘애디슨오퍼월’을 출시했습니다. 애디슨오퍼월은 2018년 말에 런칭해 2021년 포인트 유통액이 560억 원을 돌파, 2년새 258% 성장한 ‘보상형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입니다. e커머스 사업은 ‘쇼핑하고적립’이라는 자체 구축한 몰을 비롯해 네이버웹툰, 네이버페이, 토스, 카카오모빌리티, 비씨카드 페이북 등 업종별 국내 선두 플랫폼 및 40여 개의 제휴 지면에서 성공적인 성과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애디슨오퍼월’은 국내 초대형 서비스와 제휴된 무료 포인트 충전소입니다.
네이버웹툰, 네이버페이, 토스, 카카오T, 비씨카드 페이북, 캐시슬라이드 등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알고 쓰고있는 서비스들과 제휴되어 있습니다. MAU 700만 명 이상 유입되는 애디슨오퍼월은 유저들이 앱 내 보상형 광고 미션을 수행하거나, 쇼핑을 하면 각 서비스의 포인트 재화를 적립해줍니다.
- 애디슨오퍼월 CPS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적립형 쇼핑 네트워크입니다.
기존의 ‘광고 보고 적립받기’ 모델에 더하여, 2019년 하반기부터 ‘쇼핑하고 적립받기(이하 CPS, Cost Per Sales)’를 통해 사업모델이 광고에서 e커머스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2019년 연간 약 12억 원 수준이었던 CPS 거래액이 1년 만에 약 58억 원으로 대폭 증가했고, 2021년에는 약 90억 원의 거래액 달성했습니다.
- 애디슨오퍼월 CPS는 진입장벽이 높은 폐쇄몰 커머스 모델입니다.
국내 수많은 모바일 앱 사업자들은 서비스 활성화와 수익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단으로 커머스 사업을 주목하고 있지만, 포인트 충전소를 자체적으로 도입하기에는 매우 큰 부담이 있는 모델입니다. NBT는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랭킹 시스템 및 큐레이션 기능을 도입하고, 매체별 특성에 맞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등 독보적 입지를 유지하며 e커머스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3. 다음 도전들을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됩니다.
- 유저에게 상품을 매력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소재의 컨셉을 기획하고, 소재를 제작합니다. (상품 광고, 배너, 썸네일 등)
- 유저의 구매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 소재를 실험하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합니다.
- 상품과 소재에 따른 유저의 구매 행동을 파악, 분석하여 다음 상품 소재에 적용합니다.
- 제작된 소재와 실험을 통해 도출된 인사이트를 자산으로 구축해 커머스 사업 전반의 디자인 제작물을 개선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