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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업무 방식: Creative, Smart, and Agile.

<aside> 🌐 저희는 혁신을 만드는 팀입니다.

</aside>

그렇기 때문에 Problem Solving에 관심이 많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가 중요하죠. 단 하나의 아이디어도 놓치지 않기 위해 데이터뱅크에는 아이디어 보드가 있어요. 프로덕트도, 업무도 creative하게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선택한 방식입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화이트보드에 적는 것.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고, 멤버들은 일 하는 도중 어떠한 발상이 떠오르면, 하나의 망설임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화이트 보드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또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할 때는 따로 시간을 갖기로 합니다. 프로덕트 또는 업무 진행에 대해 새로운 제안을 해도 좋고 사전에 제시된 브레인스토밍 주제에 대하여 레퍼런스를 가지고 살을 덧붙여주는 것도 환영입니다. 특이하면서도 다행인 게 데이터뱅크 팀원들은 이런 면에서 부담과 거부감을 갖지 않아서 브레인스토밍 참여율이 매우 높아요.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의논하고 아이디어가 톡톡 튀어 돌아다니는 공간입니다.

데이터뱅크의 SPRINT SYSTEM

데이터뱅크는 2주 스프린트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합니다. 2주 동안 해야 할 업무를 각자가 계획하고 정리해서 모두와 공유합니다.

각 업무 테스크마다 데드라인을 적고, 완료한 업무는 체크하여 완료했다는 것을 표시합니다. 아! 그렇다고 '모든 것을 알아서 하세요. 난 몰라요'가 아니에요. 프로젝트 단위로 큰 주제가 있고, 그 프로젝트 주제 속에서 각자가 2주 업무 계획을 세우는 것이랍니다. 각 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시는 PM 님이 각 팀의 업무 상황과 다음 업무 단계를 파악하여 2주 스프린트의 주제를 정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주제로 각자가 본인 업무에 대한 명확한 계획/타임라인을 세웁니다.

계획이 튼튼해야 어떤 변수가 생겨도 무너지지 않고 문제 없이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스프린트 첫날은 15분의 짧은 프로젝트 설명과 함께 시작됩니다. 마지막 날에는 각 팀 별 스프린트 현황과 결과를 다른 팀과 공유하고 이번 스프린트에 무엇이 부족했고, 어떤 이득이 있었는지 서로 공유해보는 회고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다음 스프린트는 더 'Smart'하게 진행합니다.

우리는 업무 중심

계획 없이 한 프로젝트를 끝날 때까지 계속 이어가면 능률도 의지도 떨어지기 마련이죠. 할 일이 정신없이 쌓이다 보면 일도 꼬이고 나도 꼬여버려요. 오래 일한다고 다 능사는 아니잖아요? 튼튼한 계획과 함께 업무를 차근차근하다 보면 결과물이 보이고 성취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