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시스템과를 졸업하고 PLC를 하는 직장을 6개월 정도 일을 했습니다. PLC는 컨베이어와 기계가 순서대로 움직일 수있도록 프로그래밍을 하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다녀보니 이 직업에서 제 열정을 다 바쳐서 하기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직업은 5~6년 뒤 1인 사장되는 게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에이모에 다니고 싶습니다. 카카오톡은 문자를 공짜로 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세상을 바꾸었고, 페이스북은 공짜로 문자와 사진을 공유하는 것으로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에이모는 단순하게 보면 그저 이미지를 구분할 뿐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에이모 서로 흩어진 정보수집과 라벨링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자동화 산업을 바꾸는 일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저의 장점은 제가 무엇을 부족하고 찾아보고 계획을 세우는 걸 잘합니다. Aiffel(국비지원)을 다녔을 때 Numpy, Tensorflow 등을 처음 다뤄봤고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등으로 찾았고 필사와 연습을 통해 기초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