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눌 이야기는 ‘생두 및 원두의 보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생두의 포장 대부분 ’마대자루‘ 나 ‘합성수지’를 이용하여 포장 후 수출이 됩니다. ‘마대자루’ 같은 경우 이취가 있는 오염물질이나 수분으로부터 커피를 보호해 줄 수 없기에 요즘은 대부분 그레인프로와 같은 ‘합성수지’를 이용합니다. 그램당 수십원정도로 단가가 높기도 하지만 품질유지에 탁월하기에 가치가 있습니다.
생두의 보관 생두의 보관환경의 경우 온도가 낮을수록 노화를 늦출수가 있지만 너무 낮은 온도는 생두의 물리적 요소가 불안정하게 변하기에 ‘로스팅 환경’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27 ℃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장기간 보관을 하게 된다면 노화속도가 상당히 빨라지게되고 생두의 소진주기가 빠르지 않다면 벽과 바닥에서 약15-20cm 정도 띄워놓아야 외부 단열이 약한 환경에서 온도차로 인한 결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권장하는 환경은 온도는 약 20도 이하, 습도 4-50%, 통풍이 잘되며 햇빛이 없는 곳에 보관 해 주시면 보다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매 계절마다 온도와 습도의 변화폭이 비교적 크며 이는 생두의 다양한 영향을 주기에 다량의 생두를 보관하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체크 해 주어야 합니다.
원두보관 원두 보관의 경우 생두의 보관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순한 차이가 있다면 원두는 생두에 비해 더욱 빠르게 노화가 일어납니다.
단기간 내에 사용하신다면 꼼꼼한 밀봉용기에 두고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장기간 보관하시는 경우 냉동보관 후 필요시 충분히 해동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쇄커피의 경우, 대부분 현장에서는 분쇄 후 즉시 사용을 하게 되지만 일부 환경에서는 분쇄된 커피를 보관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필요한 만큼만 소분해서 분쇄포장 하거나 질소포장 또는 산소흡수패치를 넣어 포장을 하게 된다면 비교적 신선도를 유지하기가 좋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소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