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노무현 장학생 소모임 1기 중 13명이 모인 '주간 장학생'입니다. 후원회원님들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주간 장학생 13명은 책 이야기와 함께 3개월간의 소모임 활동 내용 등 여러 소식을 후원회원님들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5주에 걸친 저희 여정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관점에서 의료사회학을 공부하고 그들과 함께하고 싶은 11기 장학생 해리포터⚡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사람 사는 세상’은 모두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건강한 사회는 고통이 없는 사회가 아닌 고통을 고통으로 느낄 줄 알고, 고통의 약화를 향한 열정과 의지를 가진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은 모든 것의 기본 조건이고, 그 밑바탕이 되는 건강한 공동체는 나와 타인이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가? 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노무현 장학생으로서,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사회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서 있는 ‘현장’을 기반으로 사회적 고통을 겪는 약자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11기 노무현 장학생 전진입니다.
“주간 장학생”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활동하면서 생각과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북지역 12기 노무현 장학생 김도현(포테이도)입니다.
현재 사회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4학년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