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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결과

마지막 업데이트 2021.07.19.(월)

♻️기후변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회의적 환경주의자
예전에 태국에 갔을 때 경험한 스콜처럼 한국에서도 이제 국지성 호우가 낯설지 않습니다. 일상에서의 변화, 실천은 없습니다. 샤워할 때 물을 좀 더 아껴쓰는 정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이야기를 남겨요. 물은 떠다 먹습니다. 앞산 약수터에서요. 물을 떠다먹으면서 사먹는 것보다 플라스틱을 덜 쓰는 것 같더라고요. 카페에 갈땐 텀블러. 2년에 한번 변경해야 하지만. 새걸로 갈아가면서 텀블러 생활하고있어요. 반찬통은 대부분 유리. 플라스틱은 재활용. 음식은 대부분 한살림에서 구매하는데요. 용기를 가져가면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폐용기 발생을 줄이는 것 같아요. 배달음식은 거의 시켜먹지 않습니다.
일회용품을 안쓰려고 하고 가급적 소비를 줄이려고 무진장 노력중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