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업계가 기술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다. 시장에 기술을 도입하려면, 그걸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 PM의 기본 업무 프로세스
• PM은 항상 고객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
• PM은 메이커가 고민하지 않도록, 정확하고 상세하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 PM은 매순간 핵심을 파악하고, 판단해야 하며, 이를 기록해야 한다: 식스-페이저, 쓰리-페이저
• [참고] 원칙을 기반으로, 개발 방향성을 구체화한 예시

Next Action

1.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며, 제품으로 해결하고자 하며, 빠른 실행력을 갖춘다.

   → 다양한 앱/웹서비스를 써보고, 기록한다. 편리한점과 불편한점을 포함한다.

   → 쏘카의 제품과 기능을 써보고, 기록한다. 편리한점과 불편한점을 포함한다.

2. 체계적으로 사고하며, 깊게 파고든다.

   → 판단에는 근거를 갖춘다. 근거는 출처가 분명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 이 일을 왜 하는지 상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 기능, 도입후개선점을 포함한다.

   → 위 목적을 기반으로, 개발 원칙과 우선순위를 세운다.

   → 문제와 개선점은 측정 가능한 데이터로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대시보드와 WBR로 문서화한다.

3. 엉덩이는 가벼워야 한다.

   → 작은 변동사항도 1일내 기록되고, 공유되어야 한다.

   → 오늘 해야할 하이라이트를 미리 정하고, 주어진 시간 내 하이라이트를 마무리한다.

   → 잡일과 확인하지 못한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하이라이트 집중할 때 생각난 아이디어, 답장이 필요한 알람 등을 기록할 메모장을 마련한다. 우선 '포스트잇 + 그걸 붙일 다이어리' 로 실험해본다. 디지털화 되지 않아도 기록이 충분히 가능하고, 관리 가능한지 확인해본다.

구체적인 실험

1. 다양한 앱/웹 서비스를 써보고, 기록한다. 편리한점과 불편한 점을 포함한다.

   → 앱을 쓰다가 유용/불편한 경우, 노션에 기록하고 퍼블리에 공유한다.

   → 단순 공유가 아니라, 잘 배워서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2. 쏘카의 제품과 기능을 써보고 기록한다. 편리한점과 불편한 점을 포함한다.

3. 어떤 판단에도 근거를 붙인다.

4. 하이라이트 시간과 잡일 시간으로 나누어 일한다. 하이라이트 일에 집중할 때 생각난, 전달받은 할일은 메모장에 기록한다. 메모장은 '포스트잇+그걸 붙일 다이어리'로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