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과잉 시대라는 말이 넘실대는 시대죠. 그에 반해 시간은 한정돼 있고요.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실패의 감각을 덜어내고 싶은 수요가 생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수요의 속도와 보폭을 맞춰 각자만의 기준을 토대로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들도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어요.

그런데 공간을 전문적으로 선별하는 서비스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부로컬리(BOOLOCALLY)는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들다가 수확해 낸 서비스예요.

부로컬리는 미감 좋은 공간을 선정하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정돈합니다. 공간을 만드는 크리에이터들과 직접 컨택하여 눈으로만 훑던(skimming) 공간을 더욱 깊이 들여다(scanning)봅니다.

여행이 더 이상 멀리 떠나는 것 만을 의미하지 않는 시대에 부로컬리가 보다 많은 유저들이 공간으로 향하도록 힘쓰는 이유는 명료해요. 직접 공간에 머물고, 거닐어보고, 이것저것 둘러보며 얻을 수 있는 경험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서예요. 이런 경험의 순간들이 켜켜이 쌓이다 보면, 꽤나 두툼한 ‘영감 노트’ 한 권이 만들어지게 되거든요. 어디서도 구매할 수 없는 본인만의 기준. 세상을 더 다채롭게 바라보기 위한 유일무이한 참고서, 부로컬리만의 네비게이션을 통해 영감을 따라가보세요. 그리고 소개해보세요. 부로컬리를 위한 당신만의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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