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망 첫음> 이라는 책에서 좋은 인상을 받아서 이번에도 첫걸음 시리즈를 선택하였다.

Neural Network 코드를 이해하기 위해 pyTorch 공부를 시작했다. 요새는 주로 pyTorch를 많이 쓴다고 들어서 파이토치 기초 책으로 이 책을 선정하였다.

별다른 서평을 길게 쓸 건 없는 것 같다. 읽으면서 결론적으로는 좋게 생각한 부분도 없어서 따로 남기고 싶은 부분도 없다..

나처럼 진짜 파이토치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책인 것 같다. 첫걸음이라고 되어있는데 첫걸음은 아니고 한 두~세 걸음 떼고 읽어야할 책인 것 같다.

왜냐하면 책을 부담없이 짧게 만들려고 해서 그런지 생략된 내용이 좀 많다. 그래서 사실 처음에는 이 책으로 파이토치를 공부하다가 결국 나중에는 wikidocs의 <PyTorch로 시작하는 딥러닝 입문> 책으로 공부를 했다.

이 책은 wikidocs 책으로 한번 기초를 돌리고 나서 읽는게 좋을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