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AI의 하드웨어는 완성형··· 전세계 소비자 위한 디자인 준비할 것"
현재 Furiosa AI의 수석 디자인 책임자(Head of Design)를 맡고 있는 크리스 채는 페이스북(현, 메타) 시절, AI Head of Design으로서 조직을 이끌어본 경험을 토대로 현재 퓨리오사AI의 디자인 전략 및 기획, 관리 업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디자인 전략은 디자인이 비즈니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장을 분석하고 소비자에게 이미지를 심는 큰 의미의 디자인 활동이다. 크리스 채는 “퓨리오사AI에서는 디자인 전반을 맡고 있다. 가장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은 브랜드와 프로덕트의 사용자 경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해서고, 마케팅, 데모 시연 등 다방면에서 접근하고 있다”라며 설명을 시작했다.
“하드웨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와 지원 도구도 중요하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덕트 디자인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활용할 때 얼마나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지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작업이다. 또 데모를 통해 얼마나 제품이 잘 사용되는지에 대한 구성도 짜고 있으며, 고객 사례나 실제 사용 경험 등을 만드는 과정도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우리의 프로덕트와 사용자를 연결시켜줄 수 있는 직책들로 팀을 만들고 있다. 특히나 브랜드, 마케팅, 유저리서치, 사용자 경험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