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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Raid Battles - Pokémon Sword & Shield

맥스 레이드배틀이란

맥스 레이드배틀은 4명의 트레이너가 협력해서 야생의 다이맥스 포켓몬에게 도전하는 새로운 배틀입니다. 와일드에리어에는 다이맥스한 야생 포켓몬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다이맥스한 포켓몬은 3턴이 지나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 포켓몬을 잡기 위해서는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해야 하며, 그 중 1명은 다이맥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를 모으는 데는 로컬 통신 또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를 찾지 못하는 경우 NPC인 서포트 트레이너들이 함께 배틀하게 됩니다.

맥스 레이드배틀에 등장하는 포켓몬은 매일 바뀌며 날씨의 영향도 있는데, 예를 들어 날씨가 맑음일 때는 달무리나가 등장하며 비가 올 때는 랜턴이 등장하는 식입니다. 몇몇 포켓몬은 맥스 레이드배틀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맥스 레이드배틀에는 5단계의 난이도가 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 10턴이 지나면 배틀이 종료되는 등의 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틀 방식

배틀은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4마리의 포켓몬은 서로를 향해 기술을 사용하거나 다이맥스한 야생 포켓몬에게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명의 플레이어만 다이맥스를 사용할 수 있고 다이맥스를 사용 가능한 플레이어는 매 턴 바뀝니다. 한 명의 플레이어가 다이맥스를 사용하면, 다른 플레이어들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이맥스한 야생 포켓몬은 때로는 다이맥스기술이 아닌 기술을 포함해 여러 기술을 한 턴에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의 포켓몬의 특성이나 능력 변화를 무효로 만드는 등, 특수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신비한 배리어'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이 배리어는 일정 이상 횟수의 공격을 해야 파괴할 수 있습니다.

맥스 레이드배틀에서는 자신의 포켓몬이 쓰러져도 다른 플레이어를 '응원'할 수 있습니다. 응원을 하면 같은 편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포획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다이맥스 포켓몬을 쓰러뜨리면 잡을 수 있는 찬스가 주어집니다. 배틀에 참가한 플레이어는 각각 1번씩 몬스터볼을 던져서 다이맥스 포켓몬 잡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틀에서 승리하면 다양한 도구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본작에서는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잡은 포켓몬이 '숨겨진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맥스 레이드배틀에서는 거다이맥스를 할 수 있는 특별한 포켓몬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배틀에 도전하면 거다이맥스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숨겨진 특성도 가진 매우 희귀한 포켓몬을 만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