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은 직장에 들어가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싶어 합니다. 좋은 선택에는 반드시 좋은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취업하기 어렵다고 자신과 맞지 않은 곳에 무턱대고 들어가서도 안됩니다.

1️⃣ 본인이 안정적인 회사를 좋아하는지 성장하는 회사를 좋아하는지 잘 판단하고 선택 하는게 좋습니다.

<aside> 💡 안정적인 회사는 안정적인 장점은 있지만 이미 만들어져 있는 체계를 지켜야 하고 정해진 룰을 따라야 하는 점이 성장하고 있는 회사와 다릅니다. 성장하는 회사에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야 하며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서 회사의 시스템과 체계를 만들어 가면서 승진등의 기회가 많이 존재합니다. 무엇이 좋다기 보다는 자신의 성향에 잘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해가는 똑같은 회사라도 어떤 사람은 회사가 체계가 없다고 불만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기회가 많음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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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사의 경영자가 매력적인가? 그리고 미션과 비전이 명확하고 공감할 수 있는가 ?

<aside> 💡 경영자가 회사의 미션과 비전을 어떤식으로 전달하고 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 회사의 풍토나 조직의 가치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홈페이지의 메세지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명회 및 면접에 참석함으로써 직접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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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함께 일하는 동료들

<aside> 💡 최고의 복지는 “함께 일하는 좋은 동료들”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모든 복지가 좋아도 상사나 동료등이 함께 일하고 싶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그것은 지옥이겠지요. 회사라는것은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어 가는 게 아닌, 서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조직의 분위기는 어떠한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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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봉보다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직장

<aside> 💡 단순히 ‘높은 초봉’이나 일반인들이 말하는 ‘선호기업’ 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신이 몰입해서 일하며 개인의 업무능력을 키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직장을 선택하여야 한다. ’연봉과 지위’는 아무리 좋아도 직원들에게 그냥 불만 없는 상태를 만드는 조건일 뿐이지 일할 동기를 주지는 못한다. 일하고 싶은 동기는 상사로부터의 인장, 도전적인 업무, 책임감 등에서 나온다. 신입사원 연봉은 높여서 취업자의 관심을 끌고는 경력에 따른 연봉 상승이 미미한 회사도 있다. 비록 초봉은 적어도 일에 몰입하면서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직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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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적절한 노동시간과 휴가, 복리후생등 일하기 좋은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가 ?

<aside> 💡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일하고 싶은 회사인지 아닌지를 평가하는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최근에는 일하는 방식 개혁이 한창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회사들이 노동시간단축, 재택근무등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을 완벽히 충족시키는 회사는 좀처럼 없기 때문에 우선해야 할 조건을 고려하고 이와 잘 맞는 회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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