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Q.C를 통해 로스팅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Q.C (Quality Control)’ 품질관리 라고 부르는 ‘Q.C’는 주로 계측장비만을 이용해서 진행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계측장비와 센서리를 두가지를 방법을 통해 품질관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계측장비는 수분, 밀도, 색도를 측정하여 생두, 홀빈 또는 분쇄한 커피를 측정하게 됩니다. 이는 장비의 캘리브레이션 값이나 로스터리에서 추구하는 기준값에 따라 다양하게 측정 및 해석 되기에 동일한 브랜드의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유의미한 오차는 발견되기 마련인데요.
그렇기에 자체적으로 해석한 데이터들을 반영한 센서리 Q.C 를 진행해야 자신의 환경에 맞는 로스팅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균일한 로스팅과 좋은 품질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센서리 Q.C’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인적자원의 수준이 상당히 크게 작용하게 되는데 좋은 기준이 있어야지만 그에따른 좋은 방향성과 결과값이 만들어 지기 때문이죠. ’나의 결과물이 좋은 로스팅이 되었는가‘ 에 대하여 좋은기준 없다면 비교적 낮은 지표에 만족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커피는 기호성이 강한 식품이지만 합리적인 틀안에서의 좋은 기준은 곧 로스터리의 지향하는 바와 전문성을 보다 더 잘 나타내기에 해당 팀원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가 있어야 합니다.
즉 **‘Q.C(품질관리)‘**는 좋은기준을 통하여 커피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을 수정 및 이를 수치적인 데이터 값에 녹여내는 일련의 과정 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커피에서 로스팅이 특별한 이유는 이렇게 다양한 요인들이 있기에 어렵지만서도 즐거운 일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