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캣의 로봇(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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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의 생선회사는 어느덧 위니브 월드 전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생선회사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그렇듯이 성장세에 일만하다 보니 높은 연봉에도 직원들의 불만이 늘어가고 있었습니다.

"자율성과 창의적 생각이 보장되고, 개인이 성장하면서, 각자 하는 일에 대한 명료한 목적과 동기부여를 줄 수는 없을까냥?"

캣은 어느새 대표다운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매주 아침 하는 회의에서 캣은 말했습니다.

"생산성을 극대화 하면서도, 직원들의 휴식시간을 늘려줄 수 있는 로봇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냥?"

하지만 이미 불만이 가득차 있는 직원들은 냉담한 반응이었습니다.

"누가 만드냥!? 대표가 만드냥!?"

캣은 더이상의 회의가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회의를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혼자 만들기 시작했어요.

"밤을 새서라도 다음주까지 만들겠다냥!"


#[In]

이름 = '캣'
설명 = '위니브 월드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생선회사 대표 캣'
나이 = 19
오늘_잡은_물고기 = '100000'
직원수 = 4
키 = '45.9cm'
몸무게 = 1.6
잡식 = True
돈 = 1100000
훈장 = ['백상아리를 잡은 고양이', '성실한 납세자', '해골섬 낚시꾼', '청년 고용 착한 기업', '회사를 설립한 자']
기술 = ['고기잡이', '고기팔기', '낚시_Lv5', '통발_Lv5', '큰그물_Lv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