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퀄리티의 프로덕트를 만드는 데 있어서, 모든 세부 사항들은 아주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UX 또는 좋은 UI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 논쟁하는데요, 저는 항상 두 가지 모두를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라도 엉망이면 사용자에게 영향을 줄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통 사용자들은 UX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직 외관에 따라 제품을 평가하곤 합니다.
'Lorem ipsum'이 포함된 프로덕트와 스톡 사진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셨나요? 이젠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디자인 스킬을 한층 더 레벨업하고자 한다면, 프로덕트의 최종 케이스가 될 수 있는 형태를 디자인해보세요. 실제로 어떤 이미지가 표시될 것이며, 제목은 또 얼마나 길까요? 당신의 아름다운 디자인에서 실제 들어갈 내용으로 채워지게 되었을 경우, 디자인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UI 디자인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페이지의 각 섹션마다 어떤 종류의 콘텐츠가 표시될지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콘텐츠의 최소 및 최대 크기도 알아야 합니다. 인터페이스가 언제 어떻게 변경될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이러한 전환 지점을 에지 케이스(*edge case)라고 부릅니다.
이미지 제한 사항도 고려해야 합니다. 고객이 사용자 지정 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구매하지 않았을 경우 'Unsplash'의 아름답지만 무의미한 사진을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진은 개념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예쁜 것으로만 사용하는 것은 충분치 않습니다. 대신 여러분은 서술적이거나, 단순히 더 깊은 의미를 창조하는 이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간에, 그 위치에 있을 필요가 없는 사진은 사용하지 마세요. 요즘 사람들은 엄청난 양의 정보에 압도당합니다. 쓸데없는 시각적 정보 한 조각은 그들을 짜증 나게 할 뿐입니다.
또 다른 에지 케이스의 경우에는 이미지 + 텍스트, 아이콘 + 텍스트, 숫자 + 텍스트 등과 같이 반복되는 블록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블록이 2줄의 텍스트와 혹은 10줄로 했을 때는 어떻게 보이게 될지, 그리고 이것들이 하나씩 서 있을 때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기능을 설명하는 작은 텍스트 블록의 경우 3 열 레이아웃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5줄 이상의 텍스트를 가지고 있고, 줄임표 없이 모두 표시해야 하는 경우라면, 다른 시각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왜냐고요? 긴 텍스트를 가진 열을 읽는 것은 신문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웹에는 결코 편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해결책으로는 가로 스크롤 또는 2열 레이아웃의 슬라이드 사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