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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인사

“안녕하세요. <10년차 IT기획자의 노트>를 쓴 한성규입니다.

창업을 포함해 10년 가까이 일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지만, 아쉬운 것은 제게 인턴 생활 이후 두 번째 사수는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늘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옳은 선택을 했는지, 놓친 것은 없는지 불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선택한 최선의 방법은 기록과 정리였습니다.

평소 생각이 많은 것이 제 장점이자 단점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작게 쪼개진 생각의 조각들을 정리할 기준을 갖고자 질문과 글쓰기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노트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노트 정리가 기획의 뼈대를 만들고 협업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 업무를 하며 틈틈이 작성한 노트와 메모 등은 제 일을 돌아보는 것과 동시에 저를 돌아보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미 충분한 메모와 기록을 평소에 해오고 있는 분이라면 한 번 비교해 볼 요량으로, 반대로 그동안 별다른 기록 없이 일해온 분이라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참고 삼아 보는 출발점으로, 이 책이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업무 공간 한쪽에 두고 사수가 고플 때,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초조하거나 불안한 마음이 들 때, 꺼내 볼 수 있는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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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성규

대학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하고 평생 광고인이 될 줄 알았다. 광고 대행사에서 인턴으로 일을 시작하고, 뒤이어 26살 이른 나이에 창업에 도전했다. 창업은 실패로 끝났으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광고를 만드는 것만큼이나 즐겁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뒤로 위자드웍스, 오드엠, 오지큐 등을 거쳐 현재는 키노라이츠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업무 외에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시작한 사이드 프로젝트 《지금 써보러 갑니다》(블로그형 미디어)와 《팁스터》(뉴스레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 써보러 갑니다》는 신규 서비스나 앱 등을 직접 사용해본 후기 등을 소개하며 7년째 운영 중이다. 누적 글은 총 1,000여 개, 분석한 서비스만 600개가 넘는다. 2020년부터 시작한 《팁스터》는 IT 기획자로 일하는 방법과 서비스 구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뉴스레터 형식으로 제공 중이다. 현재(2023년 7월) 1만 4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 팁스터 뉴스레터 : https://maily.so/tipster ⇒ 지금 써보러 갑니다 블로그 : http://icunow.co.kr/ ⇒ 브런치 : https://brunch.co.kr/@zagmaster

✔️저자가 독자에게 드리는 질문

[책 읽기 전]

  1.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주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2. 없다면, 앞으로 기록하고 싶은 주제가 있나요?
  3. 꾸준한 기록은 우리의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책 읽은 후]

  1. 기록한 내용을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