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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팀은 '더 잘 읽히는 콘텐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 중소규모의 조직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2016년 11월 국내 최초의 모바일 맞춤형 이메일 마케팅 서비스 ‘스티비’를 런칭했고,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5,000명, 누적 발송량 1억 건을 달성했습니다. 2019년 11월 현재,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비즈니스부터 변화를 만들어가는 미디어 스타트업까지, 18,000개 이상의 팀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티비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이래 지속적으로 매출을 내고 있고, 2018년 월 BEP를 달성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위클리, 뉴닉, 오렌지레터, 코딩야학 등이 모두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슬로워크의 사업부로 시작한 스티비 팀은, 사업을 확대하고 더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 2019년 5월 슬로워크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이메일 마케팅'이라는 영역은, 누군가에게는 생소하고, 누군가에게는 오래되고 낡은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그리고 이메일 마케팅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그 어떤 채널보다 효과적으로 내 콘텐츠를 내 구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그 안에서 가능성을 찾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오랜 시간 별다른 변화가 없던 국내 이메일 마케팅 시장에서, 스티비 팀은 어떻게 하면 이메일이 브랜드와 콘텐츠를 전달하는 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의 결과 중 하나로, 2019년 8월에는 스티비의 사용자이기도 한 이메일 뉴스레터 기반의 뉴스미디어 뉴닉의 투자에 투자사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스티비 팀은 제품의 간결성과 용이성을 최우선으로 고민하며,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 디자이너, 마케터가 한 팀으로 일하며,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모두 함께 고민합니다.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제품 기획, 개발, 출시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신규 기능에 대한 사용자 요구사항 분석부터 UI 기획과 설계, 구현까지 모두 함께 합니다.

특히, 스티비 웹서비스의 프론트엔드 기능을 만들고, 스티비가 제공하는 이메일 콘텐츠 에디터 - 텍스트 에디터, 블록 관리, 외부 데이터 호출, 이미지 에디터까지 포함한 위지윅 에디터 - 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