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HA를 진행한 후의 내 모습 😇🤯
너무 어려웠던 게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fetch로 데이터 요청을 하고, 서버는 그에 맞는 API를 만들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어느 파일에서 fetch로 서버에 데이터 요청을 하는지 혹은 데이터가 어떠한 형태로 넘어오는지에 대한 감을 잡지 못했다.
클라이언트-서버 간의 통신이 너무 복잡하고 혼란스러웠다.
그래도 오늘 HA 레퍼런스 코드가 공유되어 참고해서 미처 작성하지 못한 부분을 채워나가다보니 이제는 살짝 감이 오는 듯했다.
하지만 여기서 또 멘탈이 나갔던 게 마지막 테스트 케이스가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레퍼런스 공유 전부터 클라이언트 마지막 테스트 케이스는 통과하지 못했다.
공유 후에도 여전히 안 되니 정말 답답해서 환장할 노릇이었다 😇
고민 끝에 제너럴 채널 바인딩 이슈로 인한 테스트 케이스 미통과했다는 쓰레드에 댓글을 남겼다.
내일 답글이 달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