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는 너무 많습니다. 심리적·물리적 업무환경, 건강, 나아가 가족의 일까지!
최고의 Performance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업무 외 다른 것들은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도록 최적의 케어를 진행해야 합니다.
회사는 직원의 일상 생활은 물론 커리어 고민까지 지원할 수 있어야 하죠!
학창시절, 준비물을 깜빡한 날이면 선생님께서는 이런 말로 훈계하시곤 했습니다.
"준비물을 두고 오는 것은 군인이 전쟁터에 총 없이 나가는 것과 같다."
무기 없이 전쟁터에 가는 것은...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학생이 준비물 없이 수업에 참여하는 것 또한 무력하기 짝이 없죠. 그만큼 어떤 일을 할 때에는 우선 충분한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는 소리였습니다. 그 가르침을 뼈에 새기고 자란 라민이는 생각했습니다.
"아군에게는 총, 대포, 폭탄 가릴 것 없이 최고의 무기를 손에 쥐어주자!" 🔨
웰컴 키트 : 입사하자마자 지급 받을 수 있는 업무 방어구
장비 지원 : 필살기를 보여줄 수 있는 업무 무기 (데스크톱, 노트북 지원)
사내 카페 : 잠시 전쟁터에서 벗어나 커피를 수혈받을 수 있는 쉼터 🏳 (feat. 카페음료 전메뉴 무료)
자율 복장 : 활동성을 강화시키는 편안-한 복장
쾌적한 사무공간 : 앉아만 있어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샘솟는 사무실
어느 날 누군가가 물었습니다. "라민씨는 일이 우선인가요? 삶이 우선인가요?" 라민이는 이 질문을 듣고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문제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었거든요. 일과 삶 둘이 함께 존재할 수 없는 존재였던가요?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것은 당연한데 왜 그런 질문 자체가 탄생한 것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