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 - 네이버 부스트캠프 진도가 매우 벅찬 김정현입니다. 대학교 재학 중 부스트캠프 5기에 붙어서 급하게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스트캠프는 대학원 관련 면담 중 교수님께서 실무 경험을 쌓으라며 추천해주셔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코딩테스트 경험도 없었고, 고작해야 lv1중급 난이도 정도 풀 수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붙은 것에 대해 굉장히 신기해하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신소재공학과 재학 중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로 편입을 했으며 작년에 ‘패턴인식과 머신러닝’이라는 수업을 통해 처음 기계학습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관련학과이긴 하지만 관심사는 기계+데이터 트랙이었기 때문에 코드를 깊이 있게 이해하진 못했습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5기를 준비하면서 python의 기본 개념을 제대로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알고리즘, 자료구조도 간단하게 필요한 부분만 독학했기 때문에 개념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학점을 목표로만 공부했기 때문에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비전공자라 봐도 무관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패턴인식과 머신러닝 수업에서 의류 classification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처음 colab을 접했습니다. 그 당시엔 모듈이 뭔지 class가 뭔지도 모르고, 기본적인 for 문의 구조도 이해를 못해서 팀원들의 코드를 보고 해석하는데 급급했습니다. 시험은 잘봐서 성적은 잘 받았습니다 ㅎ. 프로젝트를 통해 부족함을 느끼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교수님께 인강, 서적도 추천받으면서 공부했지만 실무 경험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될까 공모전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단순한 개발 쪽에 흥미가 있었지만 학위를 기준으로 그 이상으로의 발전에 한계를 그어버리는 것 같아서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하게 되었습니다…만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취업 기회가 생기면 취업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기사자격증, 토익스피킹 준비를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의 가치관 - 빚지고 살지말자. 악연은 만들지 말자. 이기적이게 살자. 민폐끼치지 말자. 등…
나의 장,단점 - 성실한 것 같으면서도 효율은 떨어지는 성실함(투자 시간 대비 이룬 것은 얼마 없으나 투자 시간이 많음), 모르는 건 알 때까지 공부하려들지만 실용적인 부분에선 좋은 습관은 아닌 것 같다.
나의 행복 - 안정적인 재력 하의 여유로운 삶과 고양이
경험과 교훈 - 능력이 있어서 버스기사하는게 능력이 없어서 민폐끼치는 것보다 오만배 낫다고 생각하게 된 것. 수치사보다 과로사가 낫다…
어떤 산업? - 보안, 의료, 게임, 로봇, 예술
어떤 회사? - 수평적인 분위기, 자율 근무제, 대기업,
어떤 직군? - AI엔지니어, MLOps, 데이터 엔지니어,
| 나 | 민폐 끼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함 변화와 유행에 둔감함 맡은 일은 오래 걸려도 반드시 끝냄 실패한 일도 계속 시도함 다양한 관심사 혼자 공부하면 집중이 약한 편 운동을 좋아해서 시간이 부족하면 운동보단 잠자는 시간을 줄임 | | --- | --- | | 나의 페르소나 | 협업에 강함 책임감이 강함 끈기있음 직무 외적인 것에 흥미가 생기면 준전문가 수준으로 파고듦 스터디 운영 및 참여에 적극적임 시간 관리에 철저함 | | 일하는 페르소나 | 팀원들과의 협업에 능통하고 맡은 바는 끝까지 해냄 업무의 효율성이 높음 다양한 분야에 대해 준전문가 정도의 지식을 가짐 | | 실제사례 만들기 | 팀프로젝트 진행 시, 내가 생각하기에 나의 기여도에 대한 평가 단기간 프로젝트에서 순위권 도달(효율적으로 성과) 코드 리딩 및 구현 스터디를 통해 학습&업무 효율성 증대 어학, 자격증 스터디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