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순서와 상관없이 재밌는 얘기 부터 시작하기

👋 행동경제학 기반 퍼포먼스마케팅을 추구하는 #k마케팅컴퍼니 - 1인 컨설팅기업을 운영하는 박기정의 인공지능 알고리즘 마케팅 스터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3장. 프로모션과 광고

3.5 프로모션과 광고를 구성하는 몇 가지 큰 요소. = 1. 타겟팅

저는 여기서 1번. 몇가지 흥미로운 타겟팅 기법과 요즘 쫌 유행하는 타겟팅 모델링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특히 제가 맡은 파트에 제 인생 숙명처럼 자꾸 찾아오는 중요한 개념이 등장합니다.

문과출신인 제가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고, 직접 써봤고, 때론 치열하게 고민해봤고,

또한 여기 나오는 바로 그놈의 그 타겟팅 기법 가지고 직장 상사와 싸워봤고, 그로 인해 나비효과로 인해 결국 퇴사해본적도 있는 주제가 나오는 part였기에... ㅎㅎ

발표를 준비하며 이 챕터가 나와 인연이 깊구나~! 라는것을 새삼 다시느꼈습니다.

바로 R.F.M 이라는 모델링(타겟팅기법) 에 대한 설명이 이 책에 나오고. 그 대단한 R.M.F 이 뭔지 책에나온 개념과 책에 안나온개념을 섞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p.120~121)

R.F.M

(Recency 최근에 - Frequency 얼마나 자주 빈번하게 - Monetary 얼마나 비싸게 많이 구매했나? )

라는 개념의 여러 타겟팅 모델기법 중 하나인데. 이걸 처음 제가 알게된것은 한창 페북,네이버에 한달 광고비를 3~4억씩 지르던 1년전 이었습니다.

우리회사의 광고모델은 쌤해밍턴을 썼고,TV광고를 빼고 온라인광고비를 하루 광고비를 8천만원 질러도. 데일리 매출액이 3~4천만원이 안나오는 ROAS 50%가 안되는 심각한 문제에 봉착한 업체였는데. 그런 상황속에 퍼포먼스마케팅 팀장으로 입사하여 난제를 해결하고자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던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