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lice
리서처로써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
’하고 싶은거 다 해!’
- CLASS101 UXR(UX Researchers) 조직이 생긴지 사실 두 달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UXR의 인원은 벌써 8명이 되었어요~👏🏻 그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UXR 팀은 현재까지 총 5번의 조사를 진행했고, 이 조사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시작되었답니다! 회사에 적응하는 단계에서 회사가 고민하는 부분을 리서처들이 선제적으로 파악했고, 그 고민에 대한 고객의 VOC를 직접 듣고 싶어서 진행한 조사들이에요~ 오히려 CPO는 저희 팀 리드에게 ‘천천히 하셔도 돼요’ 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
- 하지만 회사의 많은 구성원들이 UX 리서치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빨리 사용자를 만나보고 싶어했고, 회사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고 싶어서 IDI, FGD, UT, 온라인 정량 조사 등을 전방위적으로 진행했음은 물론, 전사에 성공적으로 공유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답니다 😃
- 요즘에는 팀원들이 각자 원하는 리서치를 정하고 진행하는 미션을 하고 있어요~ 팀원 개개인이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서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는거죠! 이런 미션이 아니더라도 원하는 조사가 있다면 언제든지 누구나 진행할 수 있고, 팀과 회사에서도 전적으로 서포트 해준다는 것이 CLASS101의 장점 인 것 같아요 💕
내가 낸 인사이트가 어디로 가지? 가 궁금한 사람 손 🖐🏻
- UX 리서처로써의 꽃은 “내가 진행한 조사 속 응답자의 응답을 통해 프로젝트의 목적에 알맞은 인사이트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전 리서치 과정 중에서도 AHA 모먼트를 통한 인사이트 발굴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각 조사 속 소중한 제 baby죠 🐣
- 이렇게 소중한 인사이트가 의미있게 반영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들 같을거예요!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그 반영 과정이 쉽지만은 않아요. 결과 도출까지만이 업무 영역인 Research agency에서는 실제 반영여부까지 확인하기가 쉽지 않고, UX 리서처가 생소한 스타트업들은 아직 리서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결과물에 대한 신뢰가 적은 경우도 있고요 😢
- UX 리서치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회사, 사용자의 목소리를 프로덕트에 담는 회사에 함께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몇 번의 이직 후 이곳 CLASS101에 오게 되었고, 현재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며 행복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CLASS101에 들어와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놀라울 정도로 전사가 UX Research에 대한 기대와 니즈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단순히 사용자에 대한 관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조사의 결과가 정말 유의미하게 프로덕트, 회사의 방향성, 타겟 고객층에 반영이 되는 것을 옆에서 직접 보면서, 이 회사에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하시며 방황하시는 분들? ‘여기다!’ 라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어요😃👍🏻
CLASS101 UXR 미리 체험하기
![[UXR에서 진행하는 좌담회 참관 현장]](https://s3-us-west-2.amazonaws.com/secure.notion-static.com/60b27745-36d4-4979-8664-957a8143b4f0/IMG_0037.jpg)
[UXR에서 진행하는 좌담회 참관 현장]
![[UXR에서 진행하는 UT 참관 현장]](https://s3-us-west-2.amazonaws.com/secure.notion-static.com/e1d8eef1-54e8-4437-9693-3684fdaa9f0a/20220624_174843_(1).jpg)
[UXR에서 진행하는 UT 참관 현장]
![[UXR에서 진행한 결과 Debriefing 현장]](https://s3-us-west-2.amazonaws.com/secure.notion-static.com/cf8ce52c-f2b3-4d90-a2c6-04d53bbb61cd/20220610_140638_(1).jpg)
[UXR에서 진행한 결과 Debriefing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