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에서 발견한 코드로 쓴 이야기'

삶에서 발견한 다양한 코드로 이야기를 쓰고 그리는 낙서 예술가 RIOJEE(지형섭)입니다. 작고 사소한 것에 행복이 있다고 믿고, 일상에서 발견한 소소한 행복을 낙서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작업한 이미지를 일종의 '코드'라 정의합니다. 이번 작업은 문화비축기지를 둘러보며 발견한 '밝은 느낌의 코드로 쓴 이야기'입니다. 원래 석유비축기지로 쓰이던 공간이었다는 사실과 거친 건물 외관이 왠지 삭막한 느낌을 주는데, 직접 둘러보니 여러 가능성과 따뜻함이 담긴 흥미로운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느낌을 작업에 녹이려 했습니다.

<비축생활> e-book

http://ebook.seoul.go.kr/html/book/index/gallery/latest/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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