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성공 스토리가 이런 이야기들이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동시에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꿈꾸는 바가 완전히 산산조각이 난 이후에, 이를 딛고 다시 일어서서 새로운 꿈을 꾸는 이야기는 세상에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고요.
(참고 - 제가 닥터 스트레인지 2를 기대하는 이유>
그런 면에서, 발뮤다의 창업자가 테라오 겐이 쓴,
**<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는 굉장히 소중한 책입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그 어떤 창업기보다 이 책을 흥미롭게 읽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