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카드뉴스 5장을 Markdown과 HTML 두 포맷으로 만들어, 제작 4단계마다 어느 포맷이 더 잘 작동하는지 직접 비교한 실험입니다.
Anthropic Claude Code 팀의 엔지니어링 리드 Thariq Shihipar가 2026년 5월에 쓴 글 The Unreasonable Effectiveness of HTML이 출발점입니다. 핵심 주장은 한 줄입니다.
에이전트가 Markdown으로 답하는 게 기본값이지만, 실제로는 HTML이 더 강력하다.
Thariq는 네 가지 use case에서 HTML이 Markdown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이해(Learn), 설명(Explain), 시안(Prototype), 조정(Tweak). 본인 카드뉴스 제작 워크플로우에 맞는 주장인지 직접 검증했습니다.
같은 콘텐츠를 8개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4 use case × 2 포맷.
| 단계 | Markdown | HTML |
|---|---|---|
| 1. Learn (이해) | 학습 노트 | 인터랙티브 페이지 |
| 2. Explain (설명) | 슬라이드 outline | 실제 deck |
| 3. Prototype (시안) | 텍스트 묘사 | 실제 카드뉴스 5장 |
| 4. Tweak (조정) | 텍스트 지시문 | 슬라이더 + 컬러피커 + bake patch UI |
콘텐츠는 동일합니다 — "HTML vs MD를 다루는 카드뉴스 5장". 메타적 구조입니다. 카드뉴스 주제 자체가 "HTML이 Markdown보다 낫다"이고, 그걸 두 포맷으로 만들어 비교합니다.
본인 워크플로우 기준으로 "이 단계에서 그 포맷이 얼마나 잘 작동했는가"를 채점했습니다.
| Use case | MD | HTML | 격차 |
|---|---|---|---|
| 1. Learn | 3 | 4 | +1 |
| 2. Explain | 3 | 5 | +2 |
| 3. Prototype | 2 | 5 | +3 |
| 4. Tweak | 2 | 5 | +3 |
MD가 더 나은 단계는 없었습니다. 다만 MD가 충분히 작동한 단계(Learn)는 있었습니다. 모든 단계를 HTML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