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개발을 할 수 있지만, 아무나 개발자가 되기는 어려운 세상"
ZERO-ONE은 하나의 문제의식에서 시작했습니다.
대학이든, 부트캠프든 — 수료 이후에 개발자가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것.
회사 안에서 배우기는 버겁고, 밖에서 찾을 커뮤니티는 파편화되어 있었습니다. 주니어 개발자일수록 그 공백은 더 크게 느껴졌고, ZERO-ONE은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스터디를 개설하고, 함께 공부하고, 서로의 성장을 지지하는 것. 그게 처음의 전부였습니다.
몇 년 사이 세상이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2025년 초 Claude Code의 등장 이후, '바이브코딩' 이라는 말이 고유명사가 됐습니다. AI가 코드를 짜주는 시대, 이제 개발은 개발자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이 흐름 속에서 우리 개발자들도 고민이 생겼습니다.
정답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방향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AI 덕분에 누구나 앱을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개발자의 가치는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