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 Seya

“운명이라는 건 정해진 길이 아닌… 기록할 가치가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종족 : 아우라 젤라 여성 나이 : 29세 신장 : 146cm 직업 : 모험가이자 점성술 연구자 버릇 : 생각이 깊어지면 손가락이 허공에 무언가를 기록하듯 움직인다. 거주지 : 아짐 대초원 출신. 현재는 여러 지역을 오가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수호신 : 니메이아


연보라빛이 아주 조금 섞인 회색의 머리카락은 부드럽게 휘어지고 뻗쳐있다. 짙은 남색의 두꺼운 뿔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는 전체적으로 창백한 회색에 가깝다. 두 눈은 색이 다른데. 조금 더 어린 시절 참여했던 에테르 관측 실험의 영향이다. 한쪽은 차분한 푸른색, 한쪽은 백색의 빛에 가깝다.


호기심, 도전, 집중력 차분해 보이는 분위기 때문에 보통 조용한 사람일 거라 생각하지만, 막상 대화를 시작하면 곧잘 웃고 장난도 치는 편이다. 연구자답게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면 시간감각을 잊어버린다. 사람과 세상을 좋아하는 것은 여러 운명의 연관성과 영향을 향한 호기심에 가까울지도.


아짐 대초원의 작은 꽤 큰 부족의 아이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밤하늘과 운명에 대한 생각이 많았던 소녀는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달랐다.

시간이 지나며, 몸이 자라는 만큼 호기심 또한 점점 커졌고 결국 더 많은 지식을 찾아 초원을 떠나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점성술 연구에 참여했던 당시, 관측 장치의 에테르 폭주 사건으로 한쪽 눈의 색이 바뀌었다. 여러 연구자들과 함께 자신의 변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알아본 결과, 별과 에테르의 흐름을 조금 더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정도였다.

세야 본인은 오히려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즐겁게 받아들였다.


관계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흥미로운 이들이 많다고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