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테리어업자인 동시에 사업가이다. 동네 구멍가게 사업가.

현재 3년 차로 얕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현장 경험을 했으며, 수 많은 고객을 접했다.

인간 삼라만상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일을 하려면 삼라만상을 겪으면서 영업을 해야 한다.

어떤 영업들도 마찬가지로 영업을 따 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사람에 따라 영업을 달리 해야 함은 물론이고, 기술적인 면은 물론이고, 공감도 필요하다.

영업이란 쉽지 않다.

플랫폼에도 끌려 다니다 보면 가랑비에 옷이 젖기가 일쑤다.

그러다가 보면 호주머니엔 먼지만 남아있다.

처음에는 내 호주머니의 광고비를 더 아낄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문득

‘그냥 내가 앱을 만들어 버리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쩐이 문제이긴 한데 뜻이 있으면 또 하지.

‘내가 마음 먹고 못하는 게 뭐가 있겠어?’

“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