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경 Mia 포트폴리오

❓창조성 워크숍이 필요한 이유

운동과 비슷합니다. 운동하는 유튜브를 아무리 많이 봐도 내가 운동을 하는 것과 다른 것처럼, 책 속 이야기가 다 아는 것 같아도 쓰고 오리고 해 보는 것과 다릅니다.

저의 경우는 첫 번째 워크숍에서는 가장 깊은 곳의 상처들이 쏟아져 나왔고, 세 번째까지 비슷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네 번째가 되어서야 시점이 현재나 미래로 향하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일 년에 한 번 씩 워크숍을 진행하면 가까운 시점의 문제들을 털고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나'라는 존재도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지점에서 나를 돌아보고 다음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창조성을 깨우면

창조적인 방법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며 생산성과 효율이 높아집니다. 아침 글쓰기를 하는 초록생활 멤버들을 보면 상상하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걸 볼 수 있어요.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렇게 바꿔보세요! #아티스트웨이 #모닝페이지 #아티스트데이트

📚 진행 방식

  1. 워크숍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3기 초록생활 워크숍 신청서

  1. 워크숍 멤버로 선정되면 수강료를 결제합니다.

  2. 카페에 가입(https://cafe.naver.com/crsh) 또는 인스타그램 각자 계정에, #초록생활워크숍 태그를 걸어 매일 모닝 페이지를 인증합니다. 모닝 페이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의식의 상태에서 손으로 쓸 때 가장 효과적입니다. 직관과 통찰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이기 때문입니다. 20분 동안 빠르게 A4 세 페이지를 적어 내려갑니다. 아무 이야기나 좋습니다.

  3. 일주일에 한 번 아티스트 데이트를 (https://cafe.naver.com/crsh) 혹은 인스타그램 각자 계정에 인증합니다. 아티스트 데이트는 <아티스트 웨이>에서 창조성 회복의 도구로 제시했고, 혼자만의 시간으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걸 찾아 나와 보내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전시회, 미술관, 박물관, 벼룩시장, 시장, 도서관, 수족관, 산책로, 공원 그곳이 어디든 가장 감수성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장소를 찾아 보세요.

    메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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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다른 이들의 글에 식물에 물을 주는 기분으로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누릅니다.

  5. 일주일마다 주제의 워크숍 페이퍼를 씁니다.

  6. 매주 금요일(요일 협의 가능) 오후 9시 약 1시간의 줌 미팅이 있습니다.

  7. 마지막 12번 주엔 수료식과 오프라인 미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