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에는 대화를 너무 못따라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이 많았다.
서로 궁금했던 점, 얘기하고 싶은 점에 대해 얘기하다보니 긴장이 쉽게 풀렸다.
코드 리뷰(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나와 같고 다른 점)에 대해 얘기를 더 했어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일은 이 내용을 얘기해보려고 한다!
다들 각자만의 해석과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고 계신 것 같아서 함께 동기부여가 됐다! 오늘은 내일의 피어세션이 기대 70%, 긴장 25%, 걱정 5%이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
bash 사용과 리눅스 환경에서 개발은 해본 경험이 있었으나, 이게 뭐가 중요하지..? 생각이 있었다. 이게 개발자들에게 익숙한 개발 환경이라니…. 배워야 하는 점이 많다 ㅠㅠ
환경 설정에 시간이 정말 많이 들었다. 설치에만 2시간이었고 한 번에 해결도 안돼서 5시간정도 들인 것 같다😱 어떻게든 시간을 줄이고자 설치를 하면서 설계를 해보고, 사용할 것 같은 부분들을 미리 구글링해서 준비를 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 잘한 점 같다! 어떤 흐름을 타고, 어떤 함수들을 구현해야할지 생각해두었더니 실제 구현을 할 때에 수월했던 것 같다.
앞서 구글링해둔 글들을 활용해 빠르게 환경 설정을 했다. 다행히 전공 수업에서 해보았던 경험이 있어서 크게 막히지는 않았다!
잊은 명령어가 많아서 구글링과 gpt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ㅠㅠㅠ 빠르게 해내고 싶은 마음에 사용했지만, 사용했던 명령어에 대해서는 학습 정리를 작성하면서 다시 꼼꼼하게 정리 해야겠다.
일정 시간동안… 조건을 만족… 하는 구조는 처음 구현해보아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어떤 부분을 따와야할지에 대해 검색을 미리 해두긴 했지만 미션에서 주어진 각 변수들을 맞게 빼온건지.. 생각이 많았다.
사실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 테스트를 하고, 수정하고를 무한 반복했기에 함께 작성할까 했지만 나누어보았다!
crontab이라는 것을 사용해보면서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 코드를 수정하는데에 애를 먹었다. 테스트만 3~4시간동안 하면서 코드를 수정해왔던 것 같은데, 사실은 아직도 구현에 확신이 없다.. 🥲 앞서 걱정 5%는 여기서 나왔다.. 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