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웹, 앱 개발자 김진우입니다.

저는 유저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시선을 오래 머물게 하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비행기도 보기에 안전하지 않고 탑승이 불편하여 승객을 태우지 못한다면 그저 날지 못하는 조형물에 불과하듯,개발을 하면서 기획자와 디자이너와의 소통을 통해 사람들의 시선이 사로잡아 기획된 의도로 이끌어 최상의 결과를 보여줄 때일의 보람을 느낍니다.

반복되는 일을 자동화하거나 가독성이 좋지 않은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앱 배포시 iOS, Android 플랫폼 배포에 자동 배포 프로세스 및 로컬 빌드 머신을 구축하여 팀원들의 개발 시간 및 빌드 시간을 단축시키고 슬랙 연동을 통해 프로젝트 매니저가 바로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이고 팀원의 의견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개발을 진행하면서 15분 이상 지속되는 항목이 있다면 다른 팀원에게 물어보는 문화를 도입하여 프로젝트의 협업성 증진과 이해도 상승을 야기했습니다.

이로 인해 팀원간의 업무 이해도와 다양한 의견이 종합되어 결과적으로 더 효율성이 좋은 코드와 프로젝트 기간 단축이라는 경험이 있습니다.

나만의 성장이 아닌 팀원, 회사의 성장과 함께 날아가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