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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X.0X.XX 오후 3:26 · 수정 202X.0X.XX 오후 4:31


박성진 기자 = 시그마(SIGMA)의 EB엔터 인수 및 9인조 데뷔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S’ 출범 소식이 가요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멤버 구성’ 이슈에 대해 시용식 대표가 직접 마침표를 찍었다.

본지와의 짧은 통화에서 시용식 대표는 “일부에서 거론되는 멤버 재배치나 유닛 분리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시 대표는 특히 전영중과 성준수의 관계를 언급하며 “두 사람이 에이코드(AEcord) 시절부터 쌓아온 유대감과 무대 위에서의 시너지는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을 분리하는 것은 엔진의 핵심 부품을 빼고 움직이려는 것과 같다. 오히려 시그마의 시스템 안에서 그 케미스트리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단순히 팬덤의 화력을 의식한 발언이라기보다, 두 아티스트의 조합이 가진 비즈니스적 가치를 최고 경영자가 직접 인정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이로써 전영중과 성준수의 조합을 지지해온 팬들의 우려는 당분간 불식될 전망이다.

한편, 시그마 측은 이번 ‘프로젝트 S’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방위적 매니지먼트를 예고했다. 시그마 최정예 연습생들의 합류로 인해 데뷔 전부터 팀 단위의 뷰티, IT 기기,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독보적인 캐릭터로 예능계의 주목을 받아온 기상호, 김다은, 주찬양 등 이른바 ‘동생 라인’을 향한 대형 방송사들의 출연 제안 및 인터뷰 문의 또한 이어지고 있어, 시그마는 이들을 주축으로 한 자체 콘텐츠 및 글로벌 예능 제작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성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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