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을 하다보면, 팀원들이 각자 다른 기능을 맡아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팀원 1 → 기능 A , 팀원 2 → 기능 B 를 만드는 것처럼.

이럴 때는, 각자의 작업이 master 브랜치에 섞이지 않도록, 새 브랜치를 만들어서 버전을 관리한다.

그리고 각 팀원이 만든 새 브랜치 역시 원격 저장소에 그대로 푸시할 수 있다.

새로 만든 브랜치 푸시하기

여기에서는 '팀장'이 새로운 기능을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지역저장소에 f 라는 브랜치를 만들고 커밋한 다음 원격 저장소에 푸시하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1. 원격 저장소에 다른 팀원들의 커밋이 추가되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먼저 git pull 명령을 사용해 최신 커밋 정보를 가져온다.
git pull
// 원격 저장소에 있는 정보들을 먼저 pull 해서 가져온다.
  1.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저장소에 f 라는 브랜치를 만들고 체크아웃한다. git checkout 명령에 '-b' 옵션을 사용하면, 브랜치를 만들고 체크아웃하는 것을 한 꺼번에 할 수 있다.
git checkout -b f
// f 라는 브랜치를 만들고 체크아웃한다.
  1. f 브랜치로 체크아웃했다면, 빔을 사용해 f1.txt 문서를 만든 후 커밋한다. 커밋 메세지는 'features1'이라 한다.
vim f1.txt
// f1.txt를 작성한다.
git add f1.txt
// f1.txt를 스테이징한다.
git commit -m 'features1'
// 'features1'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커밋한다.
  1. 원격 저장소에 f 브랜치까지 함께 푸시해야한다. git push 뒤에 origin f 를 추가하면 원격 저장소(origin)에 f 브랜치를 푸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git push origin f
// 원격 저장소(origin)에 f 브랜치를 푸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