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준비된 보컬로 실제 녹음을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루틴을 정리합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여기서는 믹싱에 최적화된 보컬을 만들기 위한 비교적 안전한 흐름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녹음을 시작하기 전에, 사용할 음원 파일의 BPM(템포)을 먼저 맞춰 두는 것이 좋습니다.
BPM을 모를 경우,
템포를 분석해 주는 사이트나 플러그인을 활용해 템포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DAW의 프로젝트 템포를 측정된 BPM으로 설정한 뒤 녹음을 시작합니다.
이 작업은 반드시 녹음 전에 해야 합니다. 녹음이 끝난 뒤에 BPM을 나중에 바꾸면, 오디오 파일의 위치가 틀어지거나 싱크가 어긋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DAW는 기본 템포가 120BPM으로 설정되어 있으니, 곡의 실제 템포와 다르다면 꼭 맞춰 주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음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다음과 같은 순서를 추천합니다.
1단계: 완곡으로 한 번 녹음
2단계: 소절 단위로 분할 녹음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통으로 녹음합니다. 이때 목표는 “완벽한 테이크”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