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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안녕하세요? 유니티 클라이언트 개발자 직군 채용을 맡게된 강세윤입니다. 먼저 저희 컨샐러드를 가볍게 설명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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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샐러드는 어떤 회사인가요?

주식회사 컨샐러드는 2021년 6월에 시작하였고, 본격적으로 주디팀이 구성된 것은 2022년 4월이에요.

그리고 한 달이 지난 5월 18일에 본격적으로 MVP를 만들어 유저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답니다.

현재 컨샐러드 구성원은 기획/운영 2명, 개발자 7명, 프로덕트 디자이너 2명으로 총 12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로덕션 운영 및 개발을 100% 인하우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다양한 개발 경험을 가진 구성원들 속에서 주디의 발전과 함께해주세요!

무엇을 만드나요?

저희는 내가 만들고 소통하는, 좀 귀여운 세상이라는 비전을 담은 주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디는 메타버스가 일상 속에 녹아들 미래에 주목합니다. 메타는 다양한 해석을 가지고 있지만 컨샐러드는 메타의 정의를 스스로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기회가 있고 정체성을 드러내는 아바타를 통해 소통하는 가상공간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타라는 큰 비전 아래 저희는 2D 도트 기반의 창작 스튜디오인 주디 스튜디오를 제공하고, 주디 스튜디오에서 유저들이 아이템, 맵, 콘텐츠를 채우는 주디 월드라는 공간을 구축함으로써 유저들이 직접 창작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메타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컨샐러드의 최종 목표입니다.

유니티 클라이언트 개발자로서 해야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현재 주디는 웹을 기반으로 개발되어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PC, 태블릿 등 디바이스에 제약받지 않고 모든 플랫폼에서 구동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첫 발걸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서비스를 런칭하고, 웹뷰로 돌아가는 Android, iOS 주디를 보았을 때는 심각한 퍼포먼스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게임 엔진을 활용하여 재개발을 진행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유니티 클라이언트 개발자로 들어오시면 저희 개발자 5명을 리드하여 웹으로 개발되어있는 주디를 유니티로 재개발하는 역할을 메인으로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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