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우드는 한 컨퍼런스에서 '부의 대이동’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시장의 위험 선호도가 높아지고 투자 기간에 대한 인내심이 길어지면서 자금은 이제 Mag 7와 같은 ‘안전한 피난처’를 떠나 ‘미래를 창조하는 개척자’들에게로 흐를 것이라고 말했다. 단순히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넘어,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 자체가 바뀌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과거의 성공, 현재의 안정성이 아닌 미래의 세상을 어떻게 ‘파괴’하고 ‘재창조’할 것인가에 대한 비전이 기업 가치의 핵심 척도가 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했다.

다음은 캐시우드가 강조한 5개 섹터다. 이를 중점으로 캐시우드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보자.

  1. 로보틱스

📍 $TSLA 테슬라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 $AMZN 아마존 물류 로봇 생태계

📍 $KTOS 크라토스 군용 제트 무인기/자율

📍TER 테러다인 협동로봇/AMR 플랫폼

📍 $NVDA 엔비디아 로봇의 두뇌/연습장

📍 $AVAV 에어로바이런먼트 전술 드론/체공탄

📍 $TRMB 트림블 자율 중장비/정밀 위치/머신컨트롤

📍 $LHX L3헤리스 군용 자율/C2/센서

📍$QCOM 퀄컴 로봇/드론용 온디바이스 AI SoC

  1. 에너지 저장

📍 $TSLA 테슬라 큰 배터리로 전기를 모았다가 가장 값어치 있을 때 내다 파는 시스템

  1. 인공지능(AI)

📍 $TSLA 테슬라 차, 공장, 로봇을 위한 비전 AI

📍 $PLTR 팔란티어 기업/정부용 에이전트형 AI 운영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