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 프로젝트 엔도의 JY LEE 입니다.
저희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이 글을 읽어주신 점 대단히 감사합니다.
면접 이라는 자리는 언제나 어려운 순간 인 것 같습니다.
지원자 분들은 평가받는 자리라 생각되기에 자연스레 긴장을 하게 되고,
회사는 짧은 만남 안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하니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담감 속에서 직접 시간을 내어 사무실까지 방문해주셔야 하는 점도 마음에 걸리곤 했습니다.
서로에 대해 좀 더 알게되면 만나러 오는 첫걸음이 좀 더 가벼워지지 않을까 하고
**‘서면으로 먼저 서로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더 프로젝트 엔도의 자기 소개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긴 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디 이 글을 천천히 잘 읽어주시고, 신중하게 고민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지원을 해주실 경우 하단에 기재된 제출 요청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