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o님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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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비소 간 견적서 총액을 비교하게 되면, 부품 단위 시세 비교 기능의 의미가 없어지고 해결 방법 자체가 달라지는데, 이런 접근이 맞는지

    → 설명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부품 단위 시세에 대한 정보가 출력되어야 한다.

  2. 위와 같이 정비소 간 비교 방식으로 접근하려면, 각 정비소의 정비 이력 데이터가 필요한데, 해당 데이터는 수집이 어렵지 않은지

    → 공임나라 같은 공임 프랜차이즈에서 평균 공임 단가들을 수집하면 견적서의 공임비 평가에선 어렵지 않을 것이다

  3. 애초에 두 개 이상의 견적서를 입력받아 비교하는 기능을 의도하신 것인지, 아니면 하나의 견적서를 기준으로 주변 정비소 평균가와의 차이를 표시하는 기능을 의도하신 것인지

    → 두 가지의 견적을 받아 비교하는 경우에는 외부적 요인까지 엮어서 비교해야한다.

  4. 할인에 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판별해야할 것인지?

    → 경쟁이 치열하거나 손님 유치가 힘든 곳일수록 할인이 더 많이 들어갈 것이다… 거리에 따른 평가…?를 추가해라?

  5. 결국엔 정비소 추천을 의도하신 건지

    → 구체화를 더 제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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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제가 제일 잘 드러난 케이스를 기준으로 프로덕트를 작성해라

  2. “처음 받은 견적을 판단해 주면 끝일까요? 아니면 고객은 그 다음에 무슨 행동을 하고 어떤 게 필요할까요?” 질문에 대한 Dano 답변

    → 서로 다른 견적서를 입력했을 때 두 견적서와의 비교를 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3. 어디에서 차를 고치는게 적합한지에 대한 의사 결정을 도와주는 Product가 제일 적합한 방향성인 것으로 보인다

  4. 카닥은 공업사 위치, 평점, 추천 같은 것을 제공해준다. 그러면 우리는 뭘 해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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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otyping 확인 후

저는 이거 보고 판단이 잘 안서네요. 제가 아까 설명 드린 내용이 이해가 안된 것 같아요.

의사 결정에 필요한 factorr가 뭐뭐 인지를 나열하고 그 factor들 중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은 완전 배타이기 때문에 어떻게 표시해서 고객이 어떻게 판단하도록 하는 게 좋을지, 생각해 보세요.지금은 어떻게 한건가요?

→ 견적서 간의 계속 비교를 통해 계속 선택지 중에 선택을 하여야하는 문제이다. 한 화면에서 계속 순환해서 보여주도록 만드는 것이 낫다. 카닥은 사고가 나면 견적서 입찰 방식으로 표현을 한다? 우리 프로덕트가 카닥보다 나은 점은?


Activity Diagram 확인 후

이제 데이터는 어떻게 구하고 어떻게 학습시키고 어떻게 서비스할 지 기획해 보세요. 그리고 Data Product API를 어떻게 구현할지 인터페이스부터 작성해 보세요.


  1. 의사 결정에 필요한 factor 정리 + 중요도 파악
  2. 표현할 방식 최적화 → UI / UX 관련인가? → 고객의 의사결정을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3. 데이터를 어떤 식으로 구하고, 어떤 식으로 학습시킬 것인가?
  4. 서비스를 어떤 식으로 진행할 것인가?
  5. 인터페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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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비소 업체 정보와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 카닥,파트존,마이클 등과 같은 플랫폼을 크롤링하거나,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제공하는 전국 정비소 리스트 데이터를 네이버에 검색하는 방법 2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때 전자의 경우는 제공하는 정비소 데이터가 너무 적고, 후자의 경우는 리스트가 너무 크기도 하고, 네이버에 검색 결과가 안나오거나 리뷰가 매우 적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따라서 일단 작은 데이터지만 전자를 통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경쟁업체인 건데 크롤링을 해도 될지 (이전에 여기어때 야놀자 사건 참고) 확신이 안 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서비스를 구축하려면 많은 정비소 데이터가 필요한데 후자의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 안막아둔 곳이 잘못이다. 운영 정책의 경우엔 회원가입 시키는 곳만 아니면 괜찮다.

  2. 질문에서 적어주신 사용자가 의사결정에 필요한 factor가 정확히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정비소를 추천할 때 가격, 품질, 전문 수리 범주, 거리 등의 정보를 같이 제공하고 있고, 그중에서 가격과 품질은 완전배타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질문에서 의도하신 바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추천 과정에서 설명 가능하게 만들라는 건지

    → 싼게 비지떡이다? 싼고 품질이 낮은건 교체할 생각으로 구매한다? :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쿠팡의 (아마존 방식)winner 시스템 : 같은 제품이라도 최저가로 올린 사람이 이긴다(우선 노출). 효과는 쿠팡이 생각을 다 처리해주니 고객이 생각할 틈을 안준다. 바로 구매하게 유도하기 위해서. 차량은 가격이 올라갈수록 굉장히 예민해질 것이다… 카닥은 그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모든 부분을 다 나열해주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그니까 우리는 최고의 정비소 하나를 보여주는 방식을 선택해야된다? 다만 사용자가 희망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 의사결정을 하는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데,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쿠팡 → 위너 시스템: 같은 프로덕트를올리는 사람이 여러 명인데, 그 중 가장 저렴한 품목 하나만 딱 눈에 띄는 방식. 사용자 생각을 최소화해야 함. 카닥은 그걸 해결하지 못해서 리스트를 준다. 점수 제도를 도입하는데, 그래도 설명 가능하게. 사용자를 엄청 편하게 해줘야 함. 일단 목적을 구현 완료하고 그 다음에 견적서 세부 내용을 보든가 말든가는 사용자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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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로토타입으로 만든 API 서버에 대해 피드백 주실 수 있는지

    → 영상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렵다… 금 토 일 월 계획을 짜오세요. +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자료를 만들어와라. 목업 형태든 뭐든 직접 설명을 담은 문서를 만들어라.

    Dano Q. 견적서 여러 개가 들어왔을 때 의사 결정 지표가 되는 기준 점은 무엇인가?

    Team2 A. 사용자가 가격과 품질 중시 중에 선택하도록 할 것이다.

    → 좋은 방법은 아니다.

  2. 신이 있다고 가정하라고 하셨는데, 견적서 내용을 비교하는 것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알고리즘을 정확히 구현하기 어렵다. 그 부분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담당한다고 가정하고 그냥 저희가 임의로 설정해서 하면 되는지.

    → 사용자 상황을 데이터로 분류해서 그에 맞게 추천해줄 수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인 듯. 카닥은 외장만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할 필요도 없었다. ‘하체 전문’ 이런 키워드를 내세우는 정비소는 매우 드물다. 드물더라도 그런 키워드를 강조하는 정비소를 추려서 가중치를 두어 추천해주는게 좋다. 리뷰 데이터를 가지고 정비소에서 잘하는 부분을 추려서, 그거를 기반으로 가중치를 주어 견적서를 추천해 줄 수 있도록 만들어줘라.

    먹이: 견적서 가격에 대한 평가 + 견적서를 통한 어디를 수리해야 하는지 인지 + 근처 정비소 information

    정비소 리뷰를 통해 정비소 특징을 파악해라. 리뷰 데이터를 가지고 정비소를 추천하는 방법도 있다.


08 / 22 오후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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