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소울캔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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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르 | 비주얼노벨 |
부장르 | 추리,턴제전투 |
플랫폼 | PC |
그래픽 | 캐쥬얼 2D |
타겟층 | 스토리 중심의 서브컬쳐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 |
“내 인생은 투명했다. 그런 의미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은 내게 있어 고통이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의미 없이 살아온 인생을 고통이라 여긴다.
그런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내 눈앞에 나타난 염라대왕.
죽었던 몸은 언제 죽었느냐라는 듯이 멀쩡하게 살아 숨쉰다.
염라대왕은 소년에게 죽음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협박으로 강제로 거래를 맺는다.
낮에는 평범한 학생, 밤에는 악령을 퇴마하는 퇴마사.
사건들을 해결하고, 다양한 인연을 쌓으며, 투명했던 삶에 색을 칠해간다.
당신은 인생에서 어떤 선택들을 하고, 인생을 어떤 식으로 칠해가는가?
21세기의 대한민국의 한 도시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승과 저승이 존재하며, 그 중간을 잇는 강이 존재하는 세상.
저승으로 가지 못한 악령과 영혼들을 퇴마하여 이승에서 저승으로 보내기 위해서 퇴마사가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