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발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고급 프로젝트 발표 및 제출 가이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문서에서는 단순한 형식 안내를 넘어서 발표 준비 과정에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준비해야 할지 함께 짚어보려 해요.
모의 발표는 최종 발표 전, 전체 흐름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받기 위한 리허설이에요.
최종 발표처럼 팀이 전체 내용을 정리해보고, 발표 흐름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며 놓친 기능, 미흡한 설명, 피드백 포인트를 사전에 발견하는 기회가 됩니다.
모의 발표 시점까지 발표 자료는 99% 완성 상태여야 하며, 필수 기능은 모두 구현 완료되어 있어야 합니다.
사실상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임해주시면 됩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모의 발표는 최종 발표를 앞두고 전체 흐름과 완성도를 점검하는 리허설이라는 점이에요.
반면, 최종 발표는 모의발표때의 피드백을 반영한 후 모든 기능과 자료가 완벽히 마무리된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모의 발표 이후에는 약 3일간의 디벨롭 기간이 주어지는데, 이 시간 동안은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QA를 진행하고, 버그를 수정하거나 피드백을 반영하며, 일부 기능을 더 발전시킬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심화 기능을 추가해본다거나, 기존 기능을 더 다듬고 설계 방향을 명확하게 정리해 발표자료에도 함께 반영할 수 있는 시간이죠.
이런 관점에서 모의 발표는 단순한 중간 공유가 아니에요. 필수 기능 구현은 모두 완료되어 있어야 하고, 발표 자료도 거의 99% 완성된 상태여야 합니다.
모의 발표 때는 이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봐드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