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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돈썰미] 조땅콩입니다.

님은 어떤 세대로 불리시나요?

저는 (낑겨 있긴 하지만) MZ세대인데요. 저는 제 세대이면서도, MZ를 정의하는 것이 너무 어렵답니다.(일단 M과 Z가 너무 다르기도 하고..😅)

언제는 눈앞에 삶을 즐기는 욜로족이라고 하다가또 언제는 4시간만 자며 조기 은퇴를 꿈꾸는 파이팅 넘치는 파이어족이라고 하고요.너도나도 MZ가 큰손이라며 새로운 MZVIP 마케팅을 기획하는데정작 100원에도 필사적인 짠테크 유튜버가 인기를 얻기도 해요.

이쯤되니 내 자리는 그 사이 어디쯤이지...? 헷갈리기까지.😅

사실은 모두 극단적 양극화가 만든 MZ의 얼굴일 텐데요. 언론에서는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치우친 단면만 퉁쳐서 바라보니 이상한 소외감마저 들더라고요.

며칠 전엔 MZ세대 '무지출 챌린지' 기사를 봤는데요. = 말 그대로 하루 종일 지갑을 열지 않는 것선택권이 없는 상황이 어떻게 유행일 수 있는지 의아했답니다. 무지출 챌린지'는 그저 MZ의 현실인걸요.(팍팍한 삶에 '도전'이라는 이름을 붙여 조금이라도 유쾌하게 만드는 MZ의 '기지'라고 할 수는 있겠네요.)

무지출 챌린지가 흥하면 MZ의 플랙스가 사라질까요? 글쎄요.

[뉴스큐] '플렉스'는 옛말, 이제는 '짠테크'...MZ세대들의 '무지출 챌린지'

🤔?

아마 몇주뒤엔 '통 큰 MZ, 사치품 헌터'라는 기사가 나올지도 모르겠어요.